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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기업·생활 규제개혁 머리 맞댄다
산청서 이틀간 시·군 담당자 워크숍 열어
정책방향 설명회·사례발표·현장 방문 등
경남도내 규제개혁 담당 공무원들이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기업과 생 속 해묵은 규제를 해소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경남도와 산청군은 14~15일 이틀간 산청한방가족호텔에서 경남도와 각 시·군 규제개혁 담당 공무원 45명을 초청, ‘2017 규제개혁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정부의 규제개혁 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각 시군의 규제개혁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다. 특히 각 시군에서 추진 중인 규제개혁 사례를 서로 공유하고, 개선점을 찾기 위한 토론도 실시한다.
첫째날인 14일에는 행정자치부 강수민 팀장이 강사로 나서 정부의 규제개혁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 4개조로 나눠 분임토의를 실시한다.
15일에는 산청군 등 도내 5개 시군의 규제개혁 우수사례 발표와 분임토의 결과를 서로 공유한다. 이후 오부친환경영농조합법인 등 규제개혁 우수사례 현장을 방문한다.
한편 산청군은 지역상공협의회와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 실과와 기업체간 일대일 매칭을 통해 규제 발굴 및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주류 자가품질 검사 지정 기준 완화를 정부에 건의해 관련법 개정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특히 2016 전국 규제지도 ‘경제활동친화성조사 분야’에서 전국 228개 자치단체 중 기업하기 좋은 자치단체 2위로 선정된 바 있다.
201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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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공기·토양이 살아 숨쉬는 산청으로 오세요”
郡, 올해 관광 슬로건 정하고 집중 홍보
경호강·맑은 공기 상품화 사업 등 선정
산청군이 본격적인 나들이철을 맞아 지역이 가진 ‘천혜의 자연 자원’알리기에 나섰다.
산청군은 13일 2017년 산청군 관광 홍보 슬로건을 ‘물·공기·토양이 살아 숨쉬는 청정 산청’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역에 가진 최대의 자산인 맑은 물, 깨끗한 공기, 살아 있는 토양을 집중 홍보해 ‘산청’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산청이 자랑하는 맑은 물은 대한민국 국립공원 1호인 지리산에서 발원, 북으로는 경호강, 남으로는 덕천강으로 흐른다.
대원사·내원사 계곡과 함께 중산리·오봉 계곡 등 빼어난 풍광과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는 곳이 많다. 특히 경호강 물줄기에는 1급수 하천에서만 볼 수 있는 꺽지, 은어, 모래무지 등 다양한 토속어종들이 서식하고 있다.
매년 여름 열리는 ‘경호강 낚시 페스티벌’은 가족과 함께 전통적인 견지낚시를 즐길 수 있는 대표 여름 축제다.
제1호 국립공원이자 대한민국의 허파인 지리산은 산청군 전체 면적의 78.6%를 차지한다. 이곳에서 자생하는 구상나무, 편백나무, 자작나무 등은 지리산을 찾는 이들에게 청량함을 맛볼 수 있게 한다.
최근에는 대원사 계곡 상부에 위치한 무재치기 폭포에 ‘공기가 맑고 깨끗해 재채기를 멈추게 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점에 착안, ‘지리산 맑은 공기 상품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지리산을 중심으로 1000여종의 약초가 자생하는 토양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산청의 보배다.
예로부터 청정한 자연환경과 토양 덕분에 산삼과 토종약초, 고품질 약용작물을 생산하고 있는 산청은 청정 약초의 보고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선정, 친환경농업분야 대상 수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친환경 인증을 획득하고 있다. 특히 2017년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에 산청 곶감과 딸기가 나란히 선정되면서 그 가치를 높이고 있다.
또 최근 고부가가치를 지닌 신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고령토가 세라믹 제품과 스마트폰 부품, 연료전지 등에 꼭 필요한 원료인 만큼 앞으로 고령토를 잘 보존함과 동시에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최고 자산인 물, 공기, 토양은 다른 지역과는 차별화 되는 청정함을 자랑한다”며 “건강과 힐링 여행의 최적지, 친환경 고품질 약초와 농특산물이 있는 청정 산청을 꼭 한번 느껴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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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없는 자연재해, 농작물 재해보험으로 대비하세요
산청군, 농작물 재해보험 군비 지원 확대로 가입률 높인다
산청군이 농작물 재해보험 군비 지원을 확대, 가입률 높이기에 나선다.
산청군에 따르면 농작물 재해보험은 자연재해, 조수해, 화재 등으로 인한 농산물의 수확량 감소, 시설물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해 주는 보험이다. 각종 농업재해로부터 경영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임에도 불구하고 농가부담금으로 인해 가입을 꺼리는 농가가 많았다.
군은 이러한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올해부터 가입자 자부담 비율을 15%에서 10%로 낮춰 재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올해 산청군에서 가입할 수 있는 품목은 43개로, 특히 과수4종(사과, 배, 단감, 떫은 감)은 지진 및 폭염으로 인한 피해 등도 보장 범위에 포함됐다.
해당 품목을 일정 면적 이상 재배하는 농가라면 누구나 상품 가입 시기 내 지역농협이나 품목농협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보험료는 정부 50%, 지자체 40%를 지원함으로써 농가는 보험료의 10%만 부담하면 가입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자연재해는 예고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농가에게 자연재해를 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하며, “보다 많은 농가가 가입 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험료 부담이 경감되고 보장범위가 확대된 2017년 농작물 재해보험은 작물별로 가입시기가 정해져 있으며, 이중 과수4종(사과, 배, 단감, 떫은 감)은 오는 4월 14일까지, 농업용 시설물 및 시설작물은 12월 1일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 산청군에서 가입할 수 있는 품목
시기
품목
2월
사과, 배, 단감, 떫은감
원예시설(시설작물 포함)
※2월~11월
4월
벼, 밤, 대추, 고추
5월
고구마, 옥수수
6월
콩
10월
마늘
11월
복숭아, 포도, 양파, 매실,
배, 단감(적과전 종합위험보장)
201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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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15일부터 개별주택가격 열람
2017년 1월 1일 기준 1만4169호 가격열람 및 의견 받아
산청군이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개별주택 1만4169호에 대한 가격열람 및 의견을 제출받는다.
산청군에 따르면 이번 개별주택가격은 2017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토지와 건물을 포함해 산정했다. 산청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주택특성을 직접조사하고 국토교통부에서 선정한 표준주택과 비교 산정한 후 3월 10일 전문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완료한 바 있다.
개별주택가격을 열람하고자 하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재무과와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가격열람부 또는 군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된 개별주택가격에 대해서는 주택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주택의 가격과 인근주택의 가격이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해 다음달 17일까지 처리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하게 된다.
개별주택가격은 다음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28일 결정 ․ 공시되며, 지방세와 국세 부과 등의 과세자료로 활용된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 조사ㆍ평가한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다세대) 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제출도 개별주택가격과 병행 실시되며, 의견제출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나 산청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사무소로 제출하면 된다.
201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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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생비량면 청년회, 녹색산청 조성 앞장
녹색산청 조성을 위해 앞장서는 산청군 생비량면 청년회의 자발적인 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산청군 생비량면(면장 정종민)은 지역 내 가로수 전정과 퇴비 살포 등 기존 수목 관리와 2017년 신규조성 사업 대상지 토사 성토 등 봄철 녹색산청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생비량면청년회(회장 백운해)는 지난 11일 생비량면 장란공원 풋살장 확장공사에 따른 지장수목 이식에 앞장섰다.
청년회원들이 동참해 소나무, 중국단풍나무와 이팝나무 등 15그루의 대형 수목을 지역 읍·면정원사업 대상지로 이식했으며, 수반되는 경비일체는 청년회에서 부담했다.
정종민 면장은 “앞으로도 주민과 행정 상호협력을 통해 살기 좋은 녹색산청과 생비량면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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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보건의료원 찾아가는 중풍예방교실 인기
5주간 남부 4개 마을 경로당서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산청군보건의료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중풍예방교실이 지역 주민의 호응을 얻고 있다.
산청군은 마을 경로당을 대상으로 뇌혈관계 대표질환인 중풍 예방을 위해 중풍예방교실 및 통합적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중풍예방교실은 오는 4월 7일까지 5주 동안 남부지역 4개 면사무소에서 추천을 받은 시천면 보안마을 경로당, 단성면 묵하마을 경로당, 신안면 외송마을 경로당, 생비량면 고치마을 경로당서 진행된다.
경로당을 순회하며 주1회씩 3시간에 걸쳐 △설문조사, △기초검사(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자율신경검사 등), △한방 진료(침. 첩약), △영양교육 등을 통해 중풍의 전조증상과 위험 요인에 대한 인지율을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중풍은 ‘소리없는 저격수’라는 별명으로 알려져 있는 질병지만 전조증상을 알면 대처할 수 있다”며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며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에 웃음치료, 음악치료를 가미, 재미를 더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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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귀농귀촌 도우미·홈스테이도 지원
서울 aT센터 박람회 참가 산청 알리기
선배 귀농귀촌인 멘토 참여 맞춤 상담
산청군이 청년 예비 귀농·귀촌인과 도시민을 상대로 ‘살기 좋은 산청’을 알리는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했다.
산청군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7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 홍보 전시관을 운영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귀농의 서막, 청춘 귀농·귀어 프로젝트’를 주제로 국민일보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등 7개 부처가 후원한 행사다.
박람회에 참가한 산청군은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에게 정착지원 프로그램 상담을 진행했다. 또 귀농인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 시식·전시 코너와 동의보감촌 등 산청의 관광자원도 홍보했다.
특히 올해부터 시행하는 귀농·귀촌 안내도우미와 홈스테이 지원, 귀농·귀촌 설명회 등 귀농·귀촌인을 위한 지원사업을 자세히 알렸다.
또 선배 귀농·귀촌인인 산청군귀농귀촌연합회 회원들이 박람회장을 찾아 멘토 활동을 펼쳐 부스를 찾은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람회장에서 산청군의 맞춤형 귀농귀촌 상담을 접한 한 청년 예비 귀농인은 “구상중인 사업 아이템이 청정지역 산청과 잘 맞아 떨어지는 것 같다”며 “기회가 된다면 산청에서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창업을 해 보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번 ‘2017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는 귀농귀촌 상담관과 스마트팜, 스타트업 기업 소개 전시관, 청춘 귀농귀어·가족 체험관으로 구성됐다.
산청군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 쫓겨 가족과 자신의 행복을 잃어가고 있는 도시민들에게 새로운 활력과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바로 귀농·귀촌”이라며 “막연한 꿈만 가지고 있는 많은 도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01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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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하기 좋은 산청서 전국단위 대회 열린다
오는 24일 경남태권도한마당,
4월 산청군탁구협회장배 전국오픈탁구대회 열려
대한민국 한방항노화산업의 메카 산청군이 스포츠의 메카로 거듭난다.
산청군은 오는 24일 열리는 2017년 경남태권도 한마당대회에 이어 4월 1일 제6회 산청군탁구협회장배 전국오픈탁구대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경남태권도한마당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산청군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경남태권도협회(박상수), 산청군청(허기도)이 주최하며 산청군태권도협회(성성기)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겨루기는 체급별로, 품새는 연령별로 경기가 진행되며 선수, 임원, 가족 2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생활체육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제6회 산청군탁구협회장배 전국오픈탁구대회가 4월 1일부터 2일까지 산청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산청군탁구협회(이병술), 산청군청(허기도)이 주최, 산청군탁구협회(이병술)가 주관하며 탁구동호회 선수 및 가족 1500여 명이 참가해 화려한 열전을 펼치게 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스포츠 하기 좋은 고장 산청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서 심신의 조화를 도모하고 그동안 연마한 기량들을 마음껏 선보이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대회 기간에는 3500여명의 선수 및 가족들이 산청을 찾게돼 지역 홍보효과와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201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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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문예기금 지원 확대로 봄바람 솔솔
문화예술진흥기금 운용심의위원회서 7개 분야 14개 단체 지원 결정
산청군은 지역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하고 문화예술인의 창작의욕을 높이기 위해 2017년 산청군 문화예술진흥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산청군은 지난 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산청군문화예술진흥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해 7개 분야 14개 단체에 3000만원의 문화예술진흥사업 예산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월 13일부터 28일까지 관내에 거주하거나 소속을 둔 7개 분야 16개 단체(개인)로부터 산청군 문화예술진흥기금 지원사업을 접수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전년도 대비 산청군문예기금을 50% 상향 조정해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사업이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게 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지난 10월 『문화예술진흥기금 조성 및 운용 조례』 개정으로 올해부터 지원이 확대돼 지역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 산청군 문화예술진흥기금 지원 사업에 선정된 산청문화봉사단 등 14개 단체는 음악공연, 전시회, 연주회, 발표회 등 다양한 공연을 개최, 군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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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2017년 제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산청군은 2017년 제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자동차분) 6005건에 대해 1억 5천여 만원을 부과한다.
산청군에 따르면 3월에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은 자동차관리법에 등록된 경유를 사용하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지난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분을 부과는 것으로 납부기한은 오는 3월 31일까지다.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해 납부하거나, 고지서에 기재된 납부 전용계좌
(가상계좌)로 이체 또는 현금입출금기, 금융결재원인터넷지로(www.giro.or.kr),
위택스(www.wetax.go.kr) 사이트를 통해 납부가 가능하다.
납부된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따라 △대기 및 수질환경 개선사업비 지원, △저공해기술 개발 연구비 지원, △자연환경보전사업 등의 용도로 쓰이게 된다.
정병주 환경위생과장은 “부과된 환경개선부담금은 납기일이 지나면 부과금액의 3%에 해당하는 가산금이 추가되고, 계속 미납 시에는 재산압류 등 불이익을 당할 수 있으므로 납기일내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청 환경위생과(055-970-7103)로 문의하면 된다.
2017.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