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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대포숲 정의송가요제 예심 378명 경합
산청 대포숲 정의송가요제 예심 378명 경합
본선 진출자 12명 가려…8월6일 본선 열려
산청군은 주말인 지난 25일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진행된 제14회 산청 대포숲 정의송가요제 예심에 378명이 참여해 경합을 벌였다고 27일 밝혔다.
참여자들은 12세 학생부터 어르신까지 전국각지에서 모인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됐다.
1차 심사를 통해 38명을 선발, 2차 현장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자 최종 12명을 선발했다.
이번 가요제는 자유곡으로 진행돼 예심임에도 불구하고 경쾌함과 동시에 볼거리가 많았다는 평가다.
산청 대포숲 정의송가요제는 오는 8월6일 오후 7시 삼장면 대포숲 지리산권사회복지회관 특설무대에서 최종 경연이 진행된다.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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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7월1일부터 임업직불금 신청하세요”
산청군 “7월1일부터 임업직불금 신청하세요”
6월말 임야 농업경영체 등록완료 산지 대상
산청군은 7월1일부터 임업직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6월말까지 임야대상 농업경영체를 등록 완료한 산지다.
신청기간은 7월1일부터 7월30일까지로 산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직불금 지급은 임산물생산업 직불금(소규모임가직불금·면적직불금)과 육림업 직불금 등으로 나눠 차등지급한다.
육림업 직불금과 면적직불금은 면적에 따라 ha당 32~94만원까지 차등 지급한다. 소규모 임가직불금의 경우 연 120만원을 제공한다.
직불금 자격요건을 충족하더라도 산지의 형상 및 기능 유지, 농약 및 분뇨 등 배출에 관한 금지의무 준수 등 의무준수사항을 지키지 않으면 직불금이 지급되지 않거나 감액된다.
특히 농업기본형 공익직불금 가운데 소규모농가직불금을 수령할 경우 다음해 임업직불금 중 임산물생산업 직불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 되므로, 농업직불금 신청 시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
한편 올해 임업직불금을 지급받기 위해서는 신청기간 전인 6월30일까지 임업경영제 등록을 마쳐야한다.
임업경영체 등록은 산지에서 이뤄지는 농가의 실제 경영정보를 등록하는 것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하거나 전화·팩스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 임업인들께서는 임업직불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반드시 임업경영체 등록을 해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업인들의 소득향상과 지속가능한 임업경영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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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산청 역사문화 중심 ‘환아정’ 건립사업 준공
옛 산청 역사문화 중심 ‘환아정’ 건립사업 준공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일환…사업비 46억원 투입
항노화산들길·수계정 산책로 등 주민 힐링공간
620여년 전 산청지역 선비문화의 상징이었던 ‘환아정(換鵝亭)’ 건립사업이 모두 마무리됐다.
산청군은 27일 오전 산청군청 뒤편 산청공원 환아정 건립부지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산청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가 주최한 이날 준공식에는 내외빈을 비롯해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환아정 건립사업은 지난해 6월 착공해 1년여 만에 준공됐다.
산청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하나로 4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청사 뒤편 산청공원 정상부 약 3500㎡ 규모 부지에 지어졌다.
산청군은 옛 산청지역 문화 중심지 역할을 했던 환아정이 건립됨으로써 산청이 가진 역사·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상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산청읍 전체를 한 바퀴 둘러보며 경호강의 풍광을 즐길 수 있는 ‘항노화 산들길’과 최근 준공된 수계정 산책로와 어우러져 주민들을 위한 휴식·여가공간이 될 전망이다.
옛 환아정은 1395년 산청 현감인 심린이 산음현 객사의 후원으로 지은 정자다. 이후 소실과 복원을 거듭하다 1950년 화재로 사라졌다.
화재로 완전히 소실되기 전까지 환아정은 산청군이 선비의 고장임을 알리는 상징적인 누각이었다. 옛 자료를 보면 환아정의 현판은 우리나라 최고의 명필 한석봉의 글씨를 달았는데, 1597년 정유재란 때 환아정과 함께 왜구에 의해 소실된 것으로 알려진다.
당시 환아정은 진주 촉석루, 밀양 영남루와 함께 영남 3대 누각으로 손꼽힐 만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했다. 화재로 소실되기 전까지는 전국 선비들이 이곳에 와서 지은 한시 120여 개가 전시돼 있을 정도였다고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만큼 산청읍 소재지 정주환경 개선으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재 추진 중인 중심지사업과 도시재생 사업 등의 추진에 힘써 생활 인프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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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자봉 해양오염 인식개선 우수관 정화활동
산청자봉 해양오염 인식개선 우수관 정화활동
경남 안녕 캠페인 ‘바다의 시작’ 일환
산청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조만선)는 ‘2022 경남 안녕 캠페인 바다의 시작’의 일환으로 우수관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경남도자원봉사센터에서 후원하는 ‘안녕한 경남 만들기’ 활동의 하나다. 기후변화로 인한 해양오염 등의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이다.
우수관 정화활동에는 모범운전자회, 산청읍시장상인회, 산청읍자원봉사회등 2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도로변에 위치한 20여개 우수관에 쓰레기 투척 방지를 위한 바닥벽화를 부착하는 한편 시민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윤창현 모범운전자회 총무는 “사람들이 무심코 버리는 담배꽁초나 쓰레기가 강에서 바다로 흘러가 결국 우리에게 돌아오는 악순환으로 반복된다”며 “우리 모두가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는 사회로 변화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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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박물관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박차
산청박물관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박차
문체부 공모사업·경상대박물관 협업 등
대면·비대면 프로그램 참가자 줄이어
산청박물관이 그동안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산청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남도 등의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산청의 지역문화 발전과 실용화에 힘쓰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교육 프로그램은 대표적으로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박물관·미술관 주간(이후 박미주간) 주제형 프로그램 ‘다 함께 산청 나빌레라’가 있다.
또 ‘KB Dream Wave 2030 박물관 노닐기 사업’인 ‘산청 율곡사 단청 yoyo~!’, 경상국립대학교박물관 협업 교육 ‘산들산들 단오 부채 만들기’, 산청군 평생학습 플랫폼 구축사업 ‘우리가 사는 이야기’등 산청을 주제로 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부터 진행된 경상국립대학교박물관 공동기획전 ‘나비, 날개를 펴다-산청 나빌레라’전시연계 교육 프로그램은 약 2개월간 총 1820회, 교육 참가자 2200여 명에 이른다.
앞서 소개한 산청박물관 교육 프로그램들은 산청, 진주 대면 교육과 전국 대상 비대면 교육으로 운영돼 유치원생부터 어르신, 개인과 가족, 외국인 유학생 등 다양한 연령층과 지역에서 참여하고 있다.
산청박물관은 또 온라인 SNS를 통한 관람객 소통도 실시하고 있다.
올해 ‘박미주간’에는 ‘뮤궁뮤진(온라인 뮤지엄 여행)’ 온라인 축제에도 참여해 다수의 SNS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해당 주간 7개의 주제로 만든 ‘뮤궁뮤진’ 홍보영상과 산청어린이발레단이 참여한 ‘다 함께 산청 나빌레라(산청나비체조)’ 영상의 유튜브 조회수는 합산 4600회를 넘어섰다.
박우명 산청박물관장은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야외활동이 조금씩 재개돼 박물관 관람과 교육 요청도 활기를 띄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지역특색에 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지역민과 관람객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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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환경公 주관 하수 운영관리 평가 우수기관
산청군 환경公 주관 하수 운영관리 평가 우수기관
신안·단성 공공하수도 하수관로 우수시설 선정
산청군은 한국환경공단이 실시한 ‘2021년 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 평가’에서 하수관로 부문 우수시설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하수처리시설 가운데 관리·운영이 우수한 곳을 선정해 노하우를 공유하는 한편 하수관로 관리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시설로 선정된 곳은 산청군 신안·단성 공공하수도의 하수관로다.
지난해 기술진단을 마친 전국 98개 시설 가운데 1차 평가를 통해 16곳을 선정, 2차 평가와 심사위원회의 3차 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산청군은 이번 우수시설 선정으로 오는 7월 말 유공자 상장과 우수시설 현판을 전달 받는다. 또 오는 11월에는 국내 생태탐방 기회가 주어진다.
군은 이번 우수시설 선정을 계기로 각 가정과 생활시설 내 하수관리 요령도 적극 안내할 방침이다.
군에 따르면 쾌적한 하수 환경을 위한 가정·생활시설 내 생활수칙으로는 △변기에 물티슈, 담배꽁초 등 이물질 투입금지 △음식물 쓰레기는 거름망으로 분리 배출 △악취, 병충해 방지를 위한 정기적인 배수관 및 가정 내 오수받이 청소 등이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우수시설에 선정된 신안·단성 공공하수도 시설은 물론 지역 내 공공 및 마을하수도 51곳에 대한 관리·운영과 방류수질 개선 등 공공수역 수질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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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엔청복지관 KBS강태원복지재단 지원사업 선정
산엔청복지관 KBS강태원복지재단 지원사업 선정
복지시설·소외계층 위한 생필품 지원
산엔청복지관(관장 임우분)은 ‘2022년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을 위한 생필품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KBS강태원복지재단이 주최하고 KBS와 이찬원 팬클럽 찬스(서울경기연합)가 후원하는 사업이다.
복지관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쌀, 라면, 화장지)을 지원받아 소외계층 20가정에 전달했다.
생필품과 교육비, 의료비 및 장애인 보조기기 등의 지원이 필요한 지역주민은 복지관을 방문하거나 전화(☏974-4001)로 문의하면 된다.
산엔청복지관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생필품을 전달할 수 있게 돼 우리도 기쁜 마음”이라며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도움 주신 KBS강태원복지재단과 KBS, 이찬원 팬클럽 찬스에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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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보건의료원 하절기 건강관리 캠페인
산청군보건의료원 하절기 건강관리 캠페인
자기혈관 숫자 알기·진드기 감염병 예방 활동
산청군보건의료원은 산청읍 시장 일원에서 하절기 건강관리 캠페인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의료원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혈압 측정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을 안내했다.
의료원은 세계 고혈압의 날(5월17일)을 맞아 5~6월에 걸쳐 혈압 측정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의료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 세 가지를 확인하는 ‘자기혈관 숫자 바로알기’를 홍보했다.
혈압은 수치가 높아지더라도 본인이 인식하기 어렵다. 혈압이 지속적으로 상승했을 때는 심근경색과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 발생률이 증가한다.
혈압은 정기적으로 본인의 혈압을 측정해 혈압이 높아졌을 때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국내 사망자 5명 가운데 1명이 심뇌혈관질환에 의해 사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예방이 더욱 중요하다.
고혈압 관리 캠페인과 함께 여름철 주의를 요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활동도 펼쳤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흔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쯔쯔가무시증이 널리 알려져 있다.
이러한 감염병은 예방접종 등 별도의 예방책이 없다. 진드기에 물렸을 때 발병하며 치료가 늦어질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감염병이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최선의 예방책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다.
산청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은 정기적으로 자기혈관 숫자를 확인하고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예방책이 없으므로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예방법이라는 점을 반드시 인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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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재주로 즐거움 주는 청배 연희단 산청서 공연
말과 재주로 즐거움 주는 청배 연희단 산청서 공연
25일 오후 3시 기산국악당 남사예담촌
창단 21년을 맞는 전통연희 전문 공연단 ‘청배 연희단’이 산청을 찾는다.
산청군은 오는 25일 오후 3시 단성면 남사예담촌 기산국악당 대밭극장에서 청배 연희단의 ‘원(ONE)’ 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
청배 연희단의 연희는 演(펼 연), 戱(놀 희)라는 의미로 말과 재주를 부려 사람을 즐겁게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지난 2001년 창단된 청배 연희단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동문들로 구성된 전문 공연단이다.
전통 가무악의 총체적인 예술인 전통연희를 기반으로 연희라는 문화적 언어로 동시대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이 목표다.
이들의 대표 공연작품인 ‘원(ONE)’은 시간과 공간을 넘어 음악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ONE)되기를 원(願)하는 연희 프로젝트다.
이번 산청 공연은 기존의 원 공연에서 체험과 민요 교육 시간을 더해 관객과 연희자가 함께 무대를 만드는 공연으로 구성했다.
군 관계자는 “산청군은 매주 주말 기산국악당에서 토요상설 국악공연을 열고 있다”며 “대한민국 국악을 대표하는 명인들의 공연부터 젊은 국악인들의 재기 넘치는 공연을 매주 주말 감상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분들이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산청군이 단성면 남사예담촌 내 기산국악당에서 진행하는 ‘얼쑤! 산&청 힐링 상설공연’의 하나로 진행된다.
기산국악당에서는 지난 5월부터 오는 11월12일까지(7월16일~8월20일 하절기 미운영) 매주 토요일 다채로운 국악공연이 펼쳐진다. 국악계의 큰 스승이신 기산 박헌봉 선생의 유지를 잇는 젊은 국악인과 명인들이 출연하고 있다.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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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산청군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
민주평통 산청군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산청군협의회(회장 오진환)는 22일 산청군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남북관계 정상화와 평화의 한반도 건설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오진환 산청군협의회장은 “20기 민주평통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향한 길에 새로운 기회와 도전이 다가올 것이며 비핵화의 항구적 평화를 통해 동북아시아 전체의 번영에 기여하는 한반도 모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남북 공존과 항구적 평화, 통일 준비에 민주평통이 선두에 서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