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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옥산지구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본격화
산청군 옥산지구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본격화
주민공청회 열고 산청시장 활성화 등 의견수렴
산청군은 옥산지구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 공청회를 열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고 1일 밝혔다.
산청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번 공청회에는 지역주민과 관계 공무원, 군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산청군은 산청읍 옥산리 160-1 일원에 추진될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을 설명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공청회에서는 지난 7월 공개된 국토교통부의 새 공모 가이드라인에 따라 지역 고유자산을 활용한 특화재생에 중점을 두고 추진 방향과 목표, 세부사업 내용 등에 대해 공유했다.
지역 주민들은 낙후된 산청시장 상권 활성화, 일자리 조성, 주거환경 개선, 주차공간 확보 등 여러 의견을 내놓았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주민 공청회를 통해 수렴한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는 한편 지역 고유자산을 활용해 옥산지구만의 특화재생 모델을 구현한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수립하겠다”며 “올해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반드시 선정돼 사업이 실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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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민주평통, 동의보감촌서 경남 위원 연수
산청 민주평통, 동의보감촌서 경남 위원 연수
2권역 11개 협의회 200여명 참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 2권역 11개 협의회가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자문위원 연수를 가졌다.
민주평통자문회의 경남 산청군협의회(회장 오진환)는 지난 8월31일 오후 산청가족한방호텔 대강당에서 ‘2022 경남 2권역 자문위원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에는 경남지역 2권역(진주시, 통영시, 사천시, 거제시, 고성군, 남해군,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11개 협의회 협의회장과 자문위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평화통일정책 등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자문위원의 정책건의 및 통일활동 역량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연수는 여현철 국민대학교 교수와 김일기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책임연구원의 전문가 강의에 이어 자문위원이 정부에 바라는 메시지를 남기는 온라인 이벤트가 진행됐다.
오진환 산청군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연수는 20기 평통의 목표 달성을 위해 마련됐다”며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디딤돌을 마련하기 위해 끈기 있게 전진하자”고 당부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내년 9월 15일부터 개최되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에 자문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이번 연수가 평화통일의 여건을 한층 성숙시키고 지역 화합과 발전을 모색하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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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취약계층 의료비 고충 부담 던다
산청군 취약계층 의료비 고충 부담 던다
상한제 초과금‧요양비‧틀니‧임플란트 지원 등
의료급여수급자 대상 다양한 지원 사업 시행
산청군은 의료급여수급자의 본인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의료급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우선 본인부담금 지원제도를 통해 △건강생활유지비 지원 △본인부담금 보상금 지원 △본인부담금 상한제 초과금 지원 등을 시행하고 있다.
건강생활유지비 지원은 의료급여 1종 수급권자가 외래진료를 받는 경우 본인부담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비용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1인당 매월 6000원이 지원되며 수급권자별로 건강보험 공단 가상계좌에 매월 1일 생성된다.
본인부담금 보상금 지원은 본인부담액이 1종 수급자는 매 30일간 2만원을 초과한 경우, 2종 수급자는 매 30일간 20만원을 초과한 경우에 초과금액의 50%를 보상해 주고 있다.
본인부담금 상한제 초과금 지원은 1종 수급자는 매 30일간 본인부담액이 5만원을 초과한 경우, 2종 수급자는 연간 80만원을 초과한 경우에 초과금액 전액을 환급해 준다. 두 번째로 현금급여 지원제도를 통해 △요양비 지원 △장애인보조기기 지원 △임신‧출산진료비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요양비 지원은 긴급하거나 그 밖의 부득이한 사유가 발생하였을 때, 의료급여기관을 이용할 수 없거나 의료기관이 없는 경우, 의료급여 기관 외의 장소에서 출산한 경우에 그 의료급여에 상당하는 금액을 요양비로 지급한다.
만성신부전증 환자의 복막관류액, 자동복막투석 소모성 재료, 당뇨병 환자의 혈당검사 인슐린주사에 사용되는 소모성 재료, 신경인성 방광 환자의 자가도뇨 소모성 재료, 산소치료를 필요로 하는 경우 산소치료 기기대여 등이 해당된다.
장애인보조기기 지원은 의료급여수급자 중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의지·보조기, 보청기, 맞춤형 교정용 신발,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수동휠체어 등 품목의 보조기기 비용을 지원한다.
임신‧출산진료비는 의료급여수급자 중 임신 중이거나 출산(유산 및 사산 포함)한 수급권자와 출생일로부터 2년 이내의 영아에게 지원한다. 급여 1, 2종 구분 없이 100만원(다태아인 경우 140만원)이 지원되며 1일 사용액 한도 제한은 없다.
세 번째로 치아 관련 지원제도로 △의료급여 노인 틀니 지원 △의료급여 치과임플란트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의료급여 노인 툴니 지원은 만 65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권자가 대상이다. 치과에서 발급받은 틀니등록신청서를 읍면사무소에 제출하거나 치과에서 바로 전산으로 등록 신청하면 된다. 산청군의 승인 후 틀니를 시술받아야 하며, 1종 수급권자는 비용의 5%, 2종 수급권자는 15%를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의료급여 치과임플란트 지원은 만 65세 이상 부분 무치악 수급자가 대상이다. 틀니 신청과 마찬가지로 치과에서 발급받은 ‘치과임플란트등록신청서’를 읍면사무소에 제출하거나 치과에서 바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전산으로 등록 신청할 수 있다.
승인 후 임플란트를 시술받아야 하며, 1종 수급권자는 10%, 2종 수급권자는 20%를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또 치아관련 지원제도는 보건의료원의 치과 본인부담 지원사업과 연계해 대상자들에게 추가로 혜택이 주어질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네 번째로 중증질환 및 희귀‧중증난치 질환자 산정특례 등록제도를 운영한다.
산청특례 제도는 의료급여수급자 중 특정 질환을 가진 경우 본인부담 등에 있어 추가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정 질환자는 중증질환자(암환자, 뇌혈관질환자, 심장질환자, 중증화상 환자, 중증외상환자), 희귀질환 및 중증난치질환자, 결핵 질환자가 된다.
의료급여기관에서 발급받은 ‘의료급여 산정특례 등록신청서’를 직접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제출 또는 의료기관에서 바로 전산등록 신청할 수 있다. 승인이 되면 본인부담금이 면제되고 1종 수급권자 자격이 부여되며 의료급여 절차 예외, 질환군별 급여일수도 별도 산정되는 등 질환의 치료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우리 산청군은 다양한 의료급여사업 추진으로 어려운 이웃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료사각지대에서 소외받는 취약계층의 의료 관련 고충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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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산청군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산청군은 추석을 맞아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운동은 산청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청정한 산청의 이미지를 심어주는 한편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대청결에 참여한 군청 공무원 100여명은 주요 공원과 산책길, 도로변, 하천변을 중심으로 정화활동을 펼쳤다.
또 산청군 11개 읍면에서도 자체 계획에 따라 사회단체 등이 참여하는 국토대청결운동이 실시될 예정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고향과 관광지를 찾는 많은 분들이 기분 좋은 명절을 맞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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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기초생활수급 제외 위기자 지원
산청군 기초생활수급 제외 위기자 지원
생활보장위원회 열고 의료급여일수 연장승인 등
산청군이 복지급여 수급 중지 및 급여 감소 위기에 놓여 있는 기초생활수급자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군은 지난 31일 오후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2022년 제8회 산청군생활보장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위원회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가운데 선보호 가구에 대한 보장적정성 여부 심의, 의료급여일수 연장승인 심의, 긴급지원 적정성 심의 등 3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심의를 통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선정된 가구는 부양의무자가 부양을 거부하거나 기피하고 있는 가구다. 위원회는 해당 가구의 생활실태를 살펴 보장을 결정했다.
또 의료급여수급자 가운데 연간 의료급여상한일수인 400일을 초과해 진료를 받고자 하는 42세대에 대해서도 연장승인을 결정했다.
갑작스러운 질병 등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에 대해서도 긴급복지 지원 적정여부를 심사해 5세대를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이날 회의를 주제한 이승화 산청군수는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에 적절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미처 손길이 미치지 못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이는 저소득층이 없도록 계속해서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생활보장위원회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근거 기초생활보장사업 기본방향 및 시행계획 수립, 자활지원계획, 연간 조사계획, 보장비용 징수제외 및 결정 등에 관한 사항을 월 1회 이상 개최해 심의·의결한다.
산청군은 지난해 14회 위원회를 개최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선보호 가구 30세대 38명 △의료급여일수 연장승인 대상 678세대 678명 △긴급지원 대상 96세대 168명 △한시생계지원 대상 493세대 787명을 지원한 바 있다.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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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민선8기 공약사업 검토보고회 개최
산청군 민선8기 공약사업 검토보고회 개최
5개 분야 57건 세부실행방안 수립ㆍ검토
이승화 군수 “모두가 행복한 산청 만들자”
산청군이 민선8기 공약사업 실행 계획을 수립·검토하고 추진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검토보고회를 열었다.
군은 3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승화 군수와 각 실과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취임 후 첫 공약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지방선거 기간 이 군수가 지역주민들과 만나 약속한 공약들을 이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과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군수는 취임 후 군정운영 방침으로 ‘새로운 변화, 모두가 행복한 산청’을 제시하고, ‘생동하는 지역경제’, ‘풍요로운 농업농촌’, ‘행복나눔 희망복지’, ‘찾고싶은 문화관광’, ‘신뢰받는 공감행정’ 등 5대 분야 57개 공약을 설정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실과별 공약사항에 대한 사업개요와 추진방향, 문제점 및 대책, 향후 계획 등을 보고했다.
특히 구체적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사업별 장점과 보완할 점, 부서 간 협업사항 등을 점검하는 등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승화 군수는 “공약은 반드시 지켜야 할 군민과의 약속이며, 우리군의 지역 숙원사업으로 군정의 최우선과제”라며 “공약이행에 최선을 다해 변화하는 산청, 행복한 산청을 함께 만들어 보자”고 말했다.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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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성면 주민자치회 도민예산학교 개최
단성면 주민자치회 도민예산학교 개최
산청군은 최근 단성면에서 찾아가는 도민예산학교가 개최됐다고 31일 밝혔다.
도민예산학교는 단성면 주민자치회가 참여하고 있는 경남도 주민자치지원단 컨설팅 과정 중 일부분이다.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도민예산학교에는 단성면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비롯해 단성면 부녀회 등 주민참여예산에 대해 관심이 있는 단성면 주민들이 참석했다.
사례 위주의 주민참여예산 이론 교육과 제안서를 작성하는 실무교육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직접 사업제안서를 작성해 보는 등의 활동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에 대해 더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권희성 단성면 주민자치회장은 “도민예산학교를 통해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주민자치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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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은 산청 로컬푸드 직거래장터에서
추석 선물은 산청 로컬푸드 직거래장터에서
농협 APC 앞·휴게소 내 장터 등 최대 30% 할인
산청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로컬푸드 직거래장터에서 농특산물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우선 단성IC 인근 산청군농협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 자리한‘산엔청 마실장터’에서는 15개 농가가 참여해 9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마실장터에서는 고추, 사과, 고구마, 꿀 등 42개 제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하고,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당일 합산 영수증 5만원 당 5000원권의 자체상품권(1일 1인 4매 한정)을 증정한다.
또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 상·하행선에서 운영 중인 군 직영 로컬푸드 행복장터는 9월 1일부터 8일까지 8일간 101개 농가가 참여해 나물류, 버섯, 건강식품 등 670여개의 우수 농·특산물을 최대 25%까지 할인 판매한다.
행복장터 할인행사에서는 당일 합산 영수증 5만원 당 5000원의 자체상품권을 증정(상품권 소진 시까지)하고, 당일 합산 영수증 3만원 이상이면 쌀 1kg를, 5만원 이상이면 쌀 2kg를 증정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추석 명절 특판행사를 통해 우리 산청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는 한편 농가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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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서 제13회 두류음악회 개최
산청서 제13회 두류음악회 개최
오는 9월2일 덕산문화의집…시천면청년회 주관
산청군 시천면청년회(회장 김지태)는 오는 9월2일 오후 6시 45분 덕산문화의집 광장에서 ‘제13회 두류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박진도, 한봄, 성환, 이태환, 하지하, 이국 등의 인기가수가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화려한 불꽃놀이와 레이저쇼도 준비돼 있다.
특히 공연이 열리는 덕산문화의집 광장은 천왕봉을 바라볼 수 있는 야외 공연장으로 남명 조식의 숨결도 함께 느껴볼 수 있다.
김지태 회장은 “우리 지역 주민들은 물론 산청을 찾은 관광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마당이 될 수 있도록 준비 했다”며 “신나는 공연을 많은 사람들이 다 같이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두류음악회는 지역민은 물론 산청을 찾는 관광객에게 문화공연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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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큰글자 키보드·인공지능 통번역기 운영
산청군 큰글자 키보드·인공지능 통번역기 운영
민원실 찾는 사회배려대상자 민원서비스 향상
산청군은 사회배려대상자들을 위한 큰 글자 키보드와 인공지능 통번역기를 구입, 민원실에 배치·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큰 글자 키보드는 고령자가 많이 찾는 민원실 이용환경을 감안해 일반 키보드 보다 글자크기가 1.5배 크게 제작됐다.
영문보다 한글이 크게 보이도록 돼있어 노안이나 저시력 어르신들이 기존 제공되는 돋보기와 함께 사용하면 편리하다.
또 다문화가정과 거주 외국인의 지속적인 증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외국인 관련 민원서비스 폭증으로 인공지능 통번역기도 운영한다.
통번역기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65개의 다국적 언어를 음성 인식한 후 원하는 언어로 번역해 준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사회적 약자는 물론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민원실을 만들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발굴·시행 하겠다“고 밝혔다.
2022.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