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에게 바란다
| 제목 | 일본마을 건설관련 기사보고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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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여부 | 공개 |
| 작성자 | 이** |
| 내용 |
기사를 오늘 접했습니다.
방사능 문제로 일본에서 조차 방치하고 여타 다른 나라조차 꺼리는 일본인을 우리나라로 끌어들이는 이유가 무엇인지궁금합니다. 눈 앞에 보이는 이익이요?? 체르빌사건이나 여타 방사능 문제 관련한 많은 다큐들이 있으니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1차원적으로만 보아도 방사능 감염자, 그들이 가지고지금 당장 가지고 들어올 물건이며.. 이런 것들만 생각해도 끔찍합니다. 그럼 산청군에서 재배하는 농산물이며 산청군 마을주민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게다가 산청군에 이주한 일본인은 산청군에만 있는답니까?? 우리나라 여기저기 다니며 전국민들을 피폭의 위험에 노출시키는 것은요?? 게다가 방사능이 더 무섭고 끔찍한 이유는 후세에 문제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타지역 거주민임에도 제가 기사를 보고 이렇게 달려온 것이고요. 일본인 이주후 우리나라에서 태어날 아이들은요?? 그때 산청군 군수고소해도 됩니까?? 게다가 국고를 털어서 건설한다는 이야기에 가슴이 철렁하네요.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일본국민들 개개인의 아픈 사연을 들으라는 소리하실거라면, 우리나라 국민부터 보호하는 게 먼저 아닙니까??? 방사능 문제가 아니더라도 국민정서상 과거 식민지 시절 역사를 왜곡하고 역사의 희생자인 위안부를 '돈벌기 위한 창녀'라고 까지 폄하하는 일본을 위한 마을 건설은 우리나라에서 받아들여지기 힘들 것입니다. 일본마을 건설 제고하시길 간청합니다. |
| 파일 | |
| 작성일 | 2012.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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