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에게 바란다
| 제목 | 공무원 공로연수제도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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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여부 | 공개 |
| 작성자 | 정** |
| 내용 |
산청군 공무원 공로연수제도와 관련해 인사적체해소를 위한 정책적인 부분과 공무원들이 수십년간 공직생활을 마치고 사회적응을 위한 배려와 사기진작차원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부작용이 만만치 않다는 의견들이 많습니다.
이건과 관련해 경남도민신문 기사에서도 게재한 바 있습니다만 정년을 1년 앞두고 공로연수를 떠나 공무원 신분을 유지하며 수당을 제외한 급여를 1년동안 지급하고 그후 퇴직절차를 밟는 것은 수명의 연장과 한참 일할 나이의 신분에 있는 공무원을 조기퇴직 시킴으로 예산의 낭비뿐만 아니라 관계 공무원들의 능력과 일할 기회를 조기에 박탈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반드시 필요하다면 명예퇴직제도가 있고 1년 빨리 승진을 위해서라면 어차피 모든이에게 1년이라는 평등한 기회가 주어짐에도 관행적으로 실시해온 제도라고 해서 해당 공무원들의 의사와 무관하게 이 제도가 시행된다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따라서 원치 않는 공무원들이 정년까지 열심히 자신의 능력을 바치고 소신있게 일하다 보람있는 정년을 맞을수 있도록 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여기에 대한 군수님의 공식적인 답변을 요청합니다. |
| 파일 | |
| 작성일 | 2015.07.15 |
| 담당부서 | 안전행정과 행정담당 | 연락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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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일자 | 2015.07.27 | ||
| 답변내용 | 평소 군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산청군에서는 지방공무원 임용령 제27조의3에 근거하여 정년이 될 때까지 근무기간이 1년 이내인 사람이 본인 의사에 따라 공로연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귀하께서 지적하신 내용을 참고하여 군정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운영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안전행정과 담당자 강덕윤(055-970-6102)으로 연락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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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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