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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산청군 Y레미콘 환경 외면한채 돈벌이 급급
공개여부 공개
작성자 정**
내용 산청군 Y레미콘 환경 외면한채 돈벌이 급급

일부 무허가 구축물 야적장 활용

산청군 소재 Y레미콘(신안면 하정리)이 환경과 지역주민의 건강은 외면한채 돈벌이에만 급급해 지역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으나 정작 당사자인 업체는 나몰라라 외면하고 있어 말썽이 되고 있다.

Y레미콘은 도로인근에서 쉽게 볼수 있는 곳만 눈가림속으로 골재더미 위에 방진막을 씌웠으나 정작 내부를 들여다 보면 아무런 방지시설도 없이 공장내 한가득 골재더미를 적치해 두고 있어 최근 바람에 도로에서까지 눈쌀을 찌푸릴만큼 비산먼지가 날리고 있다.

또한 기숙사(사무실)에서 사용되는 오수가 정화조를 거치지 않고 호스를 통해 인근 하천을 통해 무단 방류되는가 하면 일부하천에는 레미콘 슬러지가 쌓여 있고 레미콘차량이 세륜시설을 드나들며 차량에서 흘러나오는 잔여 레미콘 슬러지가 노상으로 흘러내려 눈쌀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 업체의 한편에는 무허가 구축물로 보이는 야적장이 수동이나 설치되어 있어 관할관청인 산청군의 무관심속에 환경사각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도단속이 절실한 실정이다. 산청/정도정기자(경남도민신문 4/9일자 6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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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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